이 계산기는 요금을 알려 주는 도구가 아니라, 내 사진·백업·파일을 합쳐서 어느 용량 단계부터 맞는지 보는 도구입니다. 요금은 자주 바뀌고 나라와 결제 방식에 따라 달라서 이 글에서는 용량 단계만 비교하고, 가격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숫자를 넣고 필요한 용량 계산하기
예시 숫자는 계산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 주기 위한 임의의 값이며, 평균이나 권장값이 아닙니다. 실제 판단에는 아래 방법으로 확인한 내 숫자를 넣어야 합니다.
각 숫자는 기기에서 이렇게 확인합니다
아이폰이라면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에서 사진과 앱별 사용량을, 설정 → 내 이름 → iCloud의 저장 공간 관리 화면에서 iCloud를 차지하는 백업과 사진 용량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 이름은 iOS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어서, 화면에 같은 이름이 없으면 저장 공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항목을 찾아 보세요. 구글 쪽은 Google One 또는 구글 드라이브의 저장공간 화면에 Gmail, 드라이브, 포토가 합쳐진 사용량이 나옵니다.
이미 iCloud와 구글을 함께 쓰고 있다면 서비스별로 따로 계산해 보세요. 예를 들어 사진은 한쪽에 두고 기기 백업은 다른 쪽에 둔다면, 사진 칸과 백업 칸을 나눠서 두 번 계산하면 각각 필요한 용량이 나옵니다.
결과를 읽을 때 놓치기 쉬운 점
Apple은 무료로 5GB를 제공하고, 유료인 iCloud+는 50GB, 200GB, 2TB, 6TB, 12TB 단계가 있습니다. Apple 안내에는 각 단계를 최대 5명의 가족과 공유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구글은 모든 계정에 최대 15GB를 주고, 이 용량은 Google One 요금제의 총 용량에 포함된다고 안내합니다. 확인일 기준 한국 페이지에는 400GB, 2TB, 5TB, 10TB 단계가 표시돼 있었습니다. 단계 구성은 바뀔 수 있으니 결정 전에는 공식 페이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기기 백업과 사진 동기화는 같은 용량을 따로 쓰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합계가 실제보다 크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유율은 최소로 낮추는 것보다 20% 안팎으로 두고 한 번 계산해 본 다음, 정리 후 숫자를 다시 넣어 비교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백업이 무엇을 담는지는 iCloud 백업과 컴퓨터 백업 차이 글에서, 삭제한 사진이 남는 기간은 최근 삭제된 항목 30일 기준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용량 단계가 정해졌다면 서비스별 요금 구조 차이는 구글 원, iCloud+, 네이버 마이박스, 드롭박스 요금제 구조 비교 글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가 하지 못하는 것
계산기는 넣은 숫자를 더하고 여유율을 곱할 뿐입니다. 앞으로 늘어날 양은 사용자가 정한 추정값이어서, 영상을 자주 찍는 달과 아닌 달의 차이는 반영하지 못합니다. 단위도 1TB를 1,000GB로 단순 환산했기 때문에 기기가 보여 주는 숫자와 약간 어긋날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 요금제가 낫다는 판단도 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Apple 지원: iCloud+ 요금제 및 가격 · Google One 요금제 및 가격
확인일: 2026-10-18 (요금제와 용량 단계는 바뀔 수 있습니다)
